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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그림책 : '눈물바다'를 읽고 내 감정 이해하기
살다 보면 되는 일 하나 없는 그런 날이 있어요. 동화책 - 눈물바다에 등장하는 주인공에게 오늘은 그런 날인가 봅니다.
짝꿍하고 장난치다 걸렸는데 선생님한테 나만 혼나고, 점심엔 고기를 먹고 싶었는데 채소만 나오고, 비가 내리는데 우산은 없고, 비를 다 맞고 집에 왔는데 엄마 공룡과 아빠 괴물은 싸우고 있고... 주인공에게 오늘은 정말 우울하고 슬픈 날이에요.
'눈물바다'는 아이들에게 "힘들면 실컷 울어도 돼!"라고 말해주는 위로의 그림책입니다.
또한 불편한 감정들을 씻어내고 웃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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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소장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아동가족학 박사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 석사 졸업, 전주시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위원입니다.
심리상담의 시작은 '용기' 입니다.
자녀의 고민, 부부의 고민, 망설이지 말고 상담하세요. 소중한 우리 가족의 문제입니다. O63-24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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