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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달래는 방법

  • 관리자 (haram)
  • 2020-12-04 0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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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하람심리상담센터입니다.

전주심리치료센터 '하람'전라북도 교육청 상담심리 인증, 교육부 지정 진로직업체험 교육 기관입니다. 문의전화 : 010-9895-5543 / 063-247-5543

하람 이현경소장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아동가족학 박사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 석사 졸업, 전주시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위원입니다.

전주아동심리상담센터'하람'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달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소아/아동의 잠투정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나타납니다.

잠이 오면 감각이 둔해져 엄마가 잘 보이지 않고 피부로도 느껴지지 않는데 아기는 이것을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잠자는 것이 두렵다 보니 어떻게든 깨여 있으려고 잠투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낮에 흥분해서 놀았거나, 놀랐을 때, 피곤할 때, 수유량이 적거나 기저귀가 젖은 경우, 몸이 아플 때도 잠투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분리불안으로 인해 잠투정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전주 심리상담 센터 하람에서는 잠투정을 줄이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첫째, 아기의 수면 리듬을 체크하고 환경을 점검해 봅니다.

최소한 백일 무렵까지는 아기의 수면 리듬에 맞춰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기의 잠이 방해받지 않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둘째, 잠들기 전에 항상 아이 곁에 있어야 합니다.

낯가림이 시작되는 생후 7-8개월 무렵 아기는 엄마에 대한 애착이 매우 커집니다.

잠으로 인해 엄마와 떨어진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잠투정이 시작되며, 증상은 36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잠들 때 엄마가 옆에 없으면 잠투정을 많이 부릴 수 있으므로, 아기가 안심하고 잘 수 있게 잠들고 깰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아기가 잠투정을 할 때 즉시 달래 주는 것도, 너무 오래 울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기가 울 때마다 젖병을 물린다거나 울게 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불안함 때문에 우는 아기를 안아주고 보듬어 주면서 진정시켜 주는 게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전화문의 : OIO - 9895 - 5543 전주긴급재난지원금/아이돌봄카드 사용 가능

자녀의 고민, 부부의 고민, 망설이지 마시고 상담하세요.

소중한 우리 가족의 문제입니다. O63 - 247 - 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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