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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우울증 심각, 청년 우울증 5년 전 보다 2배 증가

  • 관리자 (haram)
  • 2020-06-25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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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하람심리상담센터입니다.

전주심리치료센터 '하람'전라북도 교육청 상담심리 인증, 교육부 지정 진로직업체험 교육 기관입니다. 문의전화 : 010-9895-5543 / 063-247-5543

하람 이현경소장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아동가족학 박사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 석사 졸업, 전주시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위원입니다.

20대 우울증 심각... 청년 우울증 5년 전 보다 2배 증가 [시사 정보 상식/전주심리상담센터'하람']

국립건강정신센터에 따르면 "최근 병원에 찾아오는 20대 환자가 많아졌다"며 "원인으로는 사회적 요인, 심리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이 고려된다"고 전했다.

2030 청년층은 취업, 결혼 등 현실적인 문제로부터 오는 좌절감에 영향을 받는다. 한국 사회도 점점 개인주의 경향을 보이며 친구, 가족들에게도 정서적 도움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도 현실이다. 20대 우울증이 "10~30대에 발병하는 우울증이 향후 조울증으로 전환되는 전 증상일 수 있다"며 "특히 스트레스 없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 증상이 10~30대에 발병한다면 이는 향후 조울증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환자들은 자신의 병이나 치료 필요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자발적으로 병원에 찾아가기 쉽지 않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하기도 한다. 국립건강정신센터에 따르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친척, 동료가 우울 증세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심리상담소, 정신건강센터, 정신과 의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하도록 격려하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우울증은 자살 위험이 있거나 현실 판단력을 상실한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지만 그 외의 경우 외래에서 면담치료, 약물치료, 광치료, 등의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처음 진단받은 환자는 6개월 이상 약물치료가 권유되며, 재발성 우울증의 경우는 2~3년간 치료가 권유된다. "우울증은 스트레스 및 환격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인이 환자를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과 규칙적 식사, 수면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약간의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며 "이는 우울증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도 가지지 않은 인류의 따뜻한 자원이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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