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을 못 해도 괜찮아요.

미술치료는 치료자와 아동 간의 언어적, 비언어적 대화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언어의 소통이 서툰 아동이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미술을 통한 표현이 그들의 상태를 제대로 알릴 수 있게 하고, 아동이 자신의 아픔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 장점, 잠재 능력까지 보여주도록 합니다.

2. 더 깊숙이 알 수 있습니다.

미술치료는 아동의 생각이나 느낌 등 의식 상태나 정신 세게뿐 아니라, 그이 무의식 상태까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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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술치료는 아동의 생각과 느낌을 깊게 하며 더 깊이 있게 파악하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3. 편안해집니다.

미술치료는 그 자체가 지닌 유희적 속성과 친밀감 때문에 내담자가 덜 불안해하고 상황을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 됨으로써 긴장이 완화되고 치료 과정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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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 때 더욱 뚜렷이 드러납니다.

4. 증거가 됩니다.

미술 작업은 실제 행동이므로 보존된 구체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내담자 자신에게 보여지는 뚜렷한 변화이므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자존감을 높여 줍니다.

자신의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한 일입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깨달으며 그로 인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기대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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